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설립취지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디자이너들이 주체적으로 자구책을 찾고자 하며 이번 창립이 그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패션디자이너들의 대외적인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할 때 경쟁력과 시스템의 부재, 생산시스템의 축소화 등으로 패션디자이너들을 둘러싼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그동안 정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유일한 디자이너패션산업 육성의 수단이었다. 여기에서 파생된 여러 문제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패션디자이너들과 패션디자이너단체들이 개별화되고 폐쇄적으로 운영되어왔음으로써 패션디자이너들이 통합적인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이에 한국 패션의 앞날을 모색하고 한국패션산업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고자 각 단체와 개별 디자이너들을 모두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통합적인 패션디자이너단체를 조직하게 되었다.

패션산업이 단지 의류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생활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지식서비스산업이자 문화산업임을 인식하고 패션산업의 발전이 대중들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믿는다. 패션은 자유로운 영혼의 표현이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우리의 독특한 예술과 재능이 전 세계에서 다채롭게 표현되고 각광받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란 이름 아래 이제 신인 디자이너와 중진 디자이너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국패션산업의 중흥을 위해 자체 경쟁력 강화, 유통 및 생산환경 개선 등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또한 한국패션산업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며 신인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노력하여 패션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설립되었다.


2012. 5. 10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창립총회
2012. 6. 29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법인설립허가
2012. 7. 22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법인사업자등록완료